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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문회의 활동 | 국민경제자문회의에서 새소식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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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경제자문회의는 12월 12일 울산지역 수출 주력 중·소 업체 애로사항 청취 및 정책의견 수렴하였다. 대기업-중소기업의 성과공유제 확산 필요 현안으로 완제품 수출기업은 환율 혜택을 누리는 반면, 하청 중·소 부품업체들은 원가·인건비 부담으로 인하여 경쟁력 상실 건의로 기업 현실과 업종에 적합한 다양한 성과공유제 모델을 개발하고, 성과측정과 분배기준의 가이드라인이 될 수 있는 성과공유 시행사례를 널리 확산할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국민경제자문회의는 수출 주력 기업체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정책 의견을 수렴하기 위하여 산업현장을 시찰하고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12.11(목)~12.12(금), 1박 2일에 거쳐 삼성전자·포스코·현대자동차를 방문하여 공장 현황 및 정책건의를 청취하고, 울산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울산소재 중·소 업체 간담회를 개최하여 애로 및 건의 사항 등을 수렴하였다. 간담회 참석 업체로는 조선업 [진산진무(주) · 청호산업 · (주)호현 · 세화엠피(주)], 자동차업 [삼종산업 · (주)한국몰드], 석유화학업 [(주) 후성], 철강업 [(주)코스모와이어]이 있었다.

국민경제자문회의는 10월 21일(화) 중국 베이징의 중관촌 과학기술단지를 방문하여 중국 창업생태계의 현황을 청취하였다. 국민경제자문회의는 중관촌 관리위원회 및 전시센터, 청화과기원 과학단지(TusPark), 창업거리 및 창업카페 처쿠를 방문하여 중국 중관촌의 성공요인을 분석하고 우리 창조경제에의 시사점을 모색하였다. 국민경제자문회의는 창조경제의 성공을 위해서 기술지주회사 및 창조경제혁신센터 활성화 등 창업친화적 생태계 조성에 관한 지속적인 의견수렴과 정책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국민경제자문회의 현정택 부의장을 비롯한 자문위원들은 ’14.8.14(목) 판교 테크노밸리와 송도 국제도시를 방문하여 해당지역 지자체, 전문가, 기업인 등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현장방문은 새 정부 출범이후 지난 1년 반 동안 ‘벤처‧창업 자금생태계 선순환방안(‘13.5.15)’, ‘창조경제실현계획(‘13.6.4)’, ‘경제혁신 3개년 계획(‘14.2.25)’, ‘새 경제팀의 경제정책방향(‘14.7.24)’ 등 정부의 주요 경제정책을 통해 중점 추진되어 온 창업생태계 조성 정책들의 현장을 파악하고 발전방안을 논의하고자 추진되었다. 또한, 위원들은 오늘 건의된 내용과 정부의 창업 생태계 관련 정책 중 보완이 필요한 사안들에 대해 전문가 및 관계기관의 의견수렴 등을 통해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현장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

국민경제자문회의는 ‘14.8.13일(수) 현정택 부의장을 비롯한 자문위원들이 경기도 용인시 소재의 안전산업 관련 제품개발 업체인 ‘맥스포’를 방문하여 관련 기업인, 재난안전기술원, 산업연구원 관계자 등과 간담회를 갖고 안전산업의 현황 및 활성화 정책방안 등에 관하여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자문위원들은 예방이 실질적으로 사고를 막았다는 실제사례의 여론 홍보를 통하여 국민의 안전 예방의식 개선이 필요한 시점이라는 데에 의견을 같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