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7일(수) 오전 10시부터 청와대에서 박근혜 대통령(의장) 주재로, 국민경제자문회의 민간자문위원 및 정부위원, 주요 연구기관 전문가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차 국민경제자문회의를 개최하였다. 회의 시작 전, 박근혜 대통령은 이영선 부의장을 비롯하여 제2기 국민경제자문위원 29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였다.

 이번 회의에서는  대외 경제환경 변화와 대응과제 및  창조경제 확산을 통한 지역경제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먼저 첫번째 보고 안건인 대외 경제환경 변화와 대응과제에서는, 최근 우리 경제의 가장 큰 대외 위험요인인 G2 리스크(미국 금리인상과 중국 경제불안)가 국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진단하고, 선제적 대응 방안을 제안하였다

 다음으로 두번째 보고 안건인 창조경제 확산을 통한 지역경제 발전방안 에서는,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중심으로 조성되고 있는 지역혁신 네트워크를 토대로 지역발전 시스템을 새롭게 체계화하고, 이를 통해 지역을 ‘창조공간’으로 탈바꿈 시킬 것을 제안하였다.

※ 기타 자세한 내용은 첨부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