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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장관회의 토론 참여
2015-12-16

 

박근혜 대통령이 16일 청와대에서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했다.

이 회의에는 경제·사회 부총리, 안건 관계부처의 장, 식약처장, 국세·관세·조달·통계·중기·특허청장, 기재부 1차관, 차관보, 미래부 1차관 ,통일부․법무부․행자부․문체부․농식품부․산업부․복지부․환경부․고용부․여성부․국토부․해수부 장관, 공정위․금융위원장, 국조실장,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분과위원(8명), 기업인(3명), 이영선(부의장), 박대근(한양대 교수), 이인재(인천대 교수), 손양훈(인천대 교수), 박재현(매경 전무), 박정수(이화여대 교수), 박창균(중앙대 교수),  이상승(서울대 교수), 조동철(KDI 교수), .박규호(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 사장), 오경환(샘표식품 전무), 남학현(아이센스 사장), BH 비서실장, 안보실장, 정책조정·정무·외교안보·홍보경제·미래전략·교육문화·고용복지 수석, 정책위의장 등이 참여했다. 

박 대통령은 정부가 역점을 두고 추진해온 경제혁신 3개년 계획과 4대 부문 구조개혁의 성과를 점검하고, 경제 재도약을 이뤄내기 위한 2016년도 경제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내년에는 국민들이 경제회복을 확실히 체감할 수 있도록 우리 경제를 정상궤도에 올려놓아야 한다며, 내년 1월 1일부터 예산이 바로 집행되도록 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낡은 규제 정비를 통한 투자 기회 확보, FTA 활용 및 수출품목 다변화를 강조하며 관련 방안을 마련해줄 것을 주문했다. 뿐만 아니라, 가계 및 기업 부채 등 우리 경제의 취약요인을 철저히 점검하고, 리스크 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강조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수출과 내수, 기업과 가계, 제조업과 서비스업 간의 균형 있는 성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국회에 1,440여일 동안 묶여 있는 서비스산업발전 기본법안의 조속한 처리를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