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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57호] 주간 경제정보 동향
2016-10-21

 

2016-10-14~10-20 [제 16-57 호]

 

「 주간 경제정보 동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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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정부기관

 

발행기관

내 용

기획 재정부

■ 2016년 APEC 재무장관회의 참석 결과 (10.17)

- APEC 회원국들은 세계 및 역내 저성장이 지속되는 가운데, 역내 도전요인으로 낮은 원자재 가격, 금융 불안, 교역 둔화, 역내 성장 불균형 등을 지목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모든 가용한 정책수단을 활용할 것에 합의했다.

- 회원국들은 인프라 투자 확대, 금융포용 촉진, 조세회피 대응 등을 위한 정책공조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미래창조과학부

■ 한-코스타리카 과학기술 및 창조경제 MOU (10.18)

- MOU의 주요내용은 양국 간 과학기술혁신 클러스터 및 국가과학기술지식정보서비스(NTIS) 모델 공유, 창조경제 노하우 전파, 양국 기업·기관 간 공동 프로젝트 발굴 및 여타 지역으로의 진출을 희망하는 유망 기업 간 교류 협력 등이다.

- 특히, 코스타리카로 기술을 이전하는 국가과학기술지식정보서비스 협력은 현재 현황 조사 및 실무협의가 진행 중이며, 향후 실무 기관 간 MOU 체결을 거쳐 양국 간 관련분야 인력교류 및 기술개발 등에서 호혜적 협력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9월 정보통신기술(ICT) 수출입 동향 (10.18)

- 16년 9월 ICT 수출145.3억불, 수입73.4억불, 무역수지 71.9억불 흑자로 잠정집계

- (수입)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등을 중심으로 5.7% 감소 기록

- (수출) 반도체, 디스플레이, 휴대폰은 감소, 컴퓨터 및 주변기기는

증가하여 전체 수출은 8.5%(전년 동월대비) 감소를 기록

- (무역수지) 71.9억불 흑자로 전체 산업 무역수지(71억불)의 101.2% 차지

산업통상자원부

■ 외국인투자유치의 양적·질적 성과 가시화 (10.19)

- 외국인투자 규모가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2년 연속 최대 기록 갱신

- 서비스업 분야 외투 증가, 신산업 분야 외국인투자 가시화 및 투자국가 다변화 등 질적인 측면의 성과도 제고

■ 소재·부품 9월까지 수출 1,857억 달러, 무역흑자 729억 달러 (10.18)

- (수출) 1~9월 중 소재·부품 수출은 1,857억 달러(전년 동기 대비 △6.9%)로 같은 기간 총 수출(3,632억 달러)의 51.1%를 차지하여 사상 최고치 기록

- (수입) 1~9월 중 소재·부품 수입은 1,128억 달러(전년 동기 대비 △6.5%)로 같은 기간 총수입(2,950억 달러)의 38.2%를 차지

- (물량·단가별) ‘16년 3분기까지의 소재·부품 수출 증감 요인을 보면, 단가·물량 기여도 모두 감소세가 점차 둔화되고 있으며, 물량 기여도는 3분기 들어 (+)로 전환

■ 한-에콰도르 전략적 경제협력 협정(SECA) 제4차 협상결과 (10.17)

- 상품양허 자유화율 개선을 위한 3차 양허안(offer) 교환방식 및 교환일정에 합의하였으며, 상업적으로 의미 있는 협정 체결을 위해 핵심 관심품목을 중심으로 논의

- 서비스, 정부조달 양허협상의 경우 향후 우리기업의 실질적인 시장진출 기회를 확대하는 방향으로 에측과 협의를 지속 진행할 계획

- 한-에콰도르 양측은 상호교역 및 투자촉진을 위한 비즈니스 촉진반 구성에 합의하고, ‘16.11월 제1차 실무협의(working group)를 열기로 함

금융감독원

■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가입금액 3조원 돌파 (10.20)

- ISA 출시 약 7개월 만에 가입금액 3조원 돌파

- ISA 가입금액, 평균가입금액의 뚜렷한 증가세를 감안시,적립식 투자 등을 통한 투자 증가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

- 출시 7개월 시점인 10.14일 기준(6월말 대비),

① 가입계좌수 : 240.4만좌( +3.6만좌, ↑ 1.5%)

② 가입금액 : 30,252억원(+5,626억원, ↑22.8%)

③ 평균가입금액 : 126만원( +22만원, ↑21.2%)

한국은행

■ 2016년 9월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 (10.17)

- 2016년 9월말 현재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은 665.0억달러로 전월말 대비 8.4억달러 감소

- (통화별) 달러화예금과 위안화예금이 각각 4.0억달러 및 3.0억달러 감소한 반면, 엔화예금은 0.9억달러 증가

- (은행별) 국내은행(573.0억달러)은 2.3억달러 증가, 외은지점(92.0억달러)*은 10.7억달러 감소

- (주체별) 기업예금(553.0억달러)은 16.9억달러 감소*, 개인예금(112.0억달러) 은 8.5억달러 증가

■ 2016년 9월 생산자물가지수 (10.19)

- 2016년 9월 생산자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2% 상승 (전년동월대비 1.1% 하락)

- 국내공급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2% 상승 (전년동월대비 2.8% 하락)

- 총산출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4% 상승(전년동월대비 3.0% 하락)

2016년 3/4분기중 외환시장 동향 (10.19)

     - 2016년 3/4분기말 원/달러 환율은 1,101.3원으로 전분기말(1,151.8원)          대비 50.5원 하락

     - 원/엔 환율(100엔당)은 1,092.7원으로 전분기말(1,121.9원) 대비 29.2원          하락

     - 원/위안 환율은 164.55원으로 전분기말(172.88원) 대비 8.33원 하락

국토교통부

■ 16년 9월 주택매매거래량은 전국 9.2만 건으로 전월 대비 6.6% 감소 (10.18)

- 16년 9월 주택매매거래량은 91,612건으로 전월 대비 6.6% 감소하였으며, 전년동월 대비 6.3% 증가하였다고 밝혔다.

- 주택매매거래량은 최근 수도권 주택시장에 대한 기대감으로 16년 2월 이후 지속 증가하였으나, 이번 달은 추석연휴 등으로 인해 전월 대비 6.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 지역별로 살펴보면, 수도권은 전월 대비 8.7% 감소, 지방은 3.9% 감소하였으며, 9월 누계기준으로는 수도권은 전년동기 대비 12.0% 감소, 지방은 21.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 16년 9월 전월세 거래량은 10.9만 건으로 전월 대비 12.8% 감소 (10.18)

- 16년 9월 전월세 거래량은 109,157건으로, 전년동월 대비 3.9% 증가, 전월 대비 12.8% 감소하였으며, 9월 누계기준으로는 109.2만건으로 전년동기 대비 2.1% 감소하였다고 밝혔다.

- 지역별 거래량은 수도권(74,538건)은 전월 대비 11.3% 감소하였고, 지방(34,619건)은 전월 대비 15.9% 감소하였다.

- 유형별 거래량은 아파트는 전월 대비 13.6% 감소, 아파트 외는 전월 대비 12.2% 감소 하였다.

중소기업청

■ 바이오헬스 강국 도약 위해 중기청-복지부 손 잡는다 (10.19)

- 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과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가 손잡고 바이오헬스 분야 창업, 기술개발과 해외진출 등을 추진한다.

- (창업 활성화) 바이오 펀드, 바이오·의료분야 창업지원 프로그램 등이 보건산업 분야 기업과 의료기관으로 확산되도록 정보 제공, 교육 등 협력을 강화한다. 특히, 복지부의 ‘연구중심병원’ 사업과 중기청의 ‘창업지원’ 사업을 연계하여 바이오헬스 창업 인프라를 조성해 나가기로 하였다.

- (의료인 등의 창업촉진) 아이디어와 기술을 가진 의료인 등이 창업지원 프로그램에 쉽고 빠르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확충한다.

 

 

Ⅱ. 연구기관

발행기관

내 용

KDI

■ 제8차 산업서비스포럼 ‘삼성의 미래, 한국의 미래’ (10.13)

- 정부주도 재벌중심의 경제개발

- 한국경제의 현황

- 삼성전자가 몰락해도 한국이 사는 길과 사회 통합적 시장경제

대외경제정책연구원

(KIEP)

■ 18차 한·아세안 정상회의의 경제적 성과와 과제 (10.13)

- 아세안은 한국에 외교적으로는 ‘전략적 동반자 관계’, 경제적으로는 제2위의 무역 및 투자처로서 중요성을 가지는 주요 협력 파트너

: 2015년 한국의 대아세안 교역은 총교역의 약 12.4%(약 1,199억 달러) 비중을 차지하며, 2015년 한국의 대아세안 외국인직접투자는 전체의 약 15.6%(약 42억 달러) 비중을 차지해 2대 교역 및 투자처로 부상

- 한국과 아세안은 2016년 9월 6~7일 개최된 정상회의를 통해 양자 간 협력 행동계획 채택, 무역 자유화, 개발협력 등 주요 분야별 협력 계획을 논의

: 이번 정상회의를 통해 향후 한·아세안 협력의 근간인 ‘한·아세안 행동계획 2016~2020’을 채택해 정치·안보, 경제, 사회·문화 등 총 9대 분야에 대한 세부 협력방안을 제시

: 개발협력 부문에서 연계성 증진, 개발격차 해소 등 아세안의 주요 개발협력 사업에 대한 한국의 참여와 협력에 합의

- 본 정상회의의 성과를 극대화하고 향후 한·아세안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체계적인 협력체계 구축, AEC에 대한 인식제고 및 대응전략 마련, 중소기업 지원, 개발협력 분야의 효율화 등 추가적인 정책 노력이 필요

: 한국과 아세안은 이번 19차 한·아세안 정상회의를 통해 정치·경제·사회문화 등의 분야에서 포괄적 협력관계 지속 확대, 무역 및 투자 증대 협력, 개발협력 분야의 지속 확대 등에 합의

■ 예상되는 미국 금리인상의 국내 파급효과 및 시사점 (10.14)

- 미국경제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에서 벗어나 완만한 회복세가 지속됨에 따라 미 연준(FRB)은 점진적으로 통화정책 정상화를 추진 중

- 미국 통화정책 정상화는 주로 자본유출입, 장단기 금리차, 환율 경로로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칠 전망

[자본유출입] 금융위기 이후 선진국의 저금리 기조하에 우리나라와 신흥국에 유입되었던 증권투자 자금의 급격한 유출 우려

[금리] 미국의 장기금리는 중장기적 경제여건에 영향을 받으므로 기준금리 인상에 대한 영향이 제한적이며, 우리나라 장기금리는 미국 장기금리와 유사하게 움직일 가능성

[환율] 단기적으로는 달러화가 평가절상되나 그 추세가 지속적으로 유지되지는 않을 전망이며, 미국 통화정책 정상화의 속도에 따라 원/달러 환율 변동성 확대 가능성

- 미국 금리 인상 시 주로 주식시장을 통한 외국인투자 자본 유출이 예상되는바, 이에 대한 대비 필요

- 우리나라 기준금리 인상 여부는 국내 경제여건에 따라 결정되어야 하고, 미국 금리인상 이후 단기적으로 환율 변동성 확대가 예상되므로 유의할 필요

산업연구원

(KIET)

■ KIET 산업경제 2016년 10월 (10.20)

- 산업경제분석

: 해외 산업 집적지역의 산업구조조정에 대한 대응과 정책 시사점

: 통상정책과 산업정책의 연계 가능성 검토 : 한중FTA와 기술개발정책을 중심으로

: 신흥국의 제조업부문 해외투자 확대와 동아프리카 산업화

- 정책과 이슈

: 에너지신산업의 성과확산 전략

: 브렉시트에 따른 글로벌 정치·경제 환경 변화와 한국의 대응

- 해외산업 이슈점검: 일본

한국조세재정연구원

(KIPF)

■ 2016년 10월 제2호 재정동향 (10.20)

- 10월 상반기 국제기구(EU, IMF, OECD)와 주요국(호주, 캐나다, 독일, 일본, 영국, 미국)의 재정동향 조사

EU: 유로그룹, 그리스 구제금융 등 논의, 재무장관회의, 기후 변화 대응 등 논의

IMF: Fiscal Monitor, October 2016 발표

OECD: 2016년 2분기 GDP성장률 기여도 발표

호주: FY2015-16 결산보고서 발표

캐나다: 재무부, FY2015-16 결산보고서 발표 의회

예산처, FY2016-17 1분기 지출모니터링 보고서 발표

독일: 에너지경제부, 가을경제전망 발표, 연방내각, 가족친화 세액정책채택

일본 : 내각부, 근무방식 개혁 실현 논의

영국 : 통계청, 2016년 2분기 GDP성장률 확정치 발표

2017년 3월말 이전 EU 탈퇴 협상 개시 국가인프라위원회(NIC) 권한 강화

미국 : 의회예산처, FY2016 결산 추정치 발표

중소기업연구원

(KOSBI)

■ 2016.10월 KOSBI 경제동향 (10.14)

- 중소기업 경기: 추석 특수 및 소비진작요인(코리아세일페스타) 등의 영향으로 내수회복 기대감이 확대됨에 따라 소폭 상승

- 소매판매: 승용차 및 연료 판매는 부진하나, 무점포 소매업과 편의점 판매 등은 상대적으로 높은 증가세

- 고용 및 창폐업: 신설법인수는 크게 증가, 중소기업 고용 여건은 견조한 증가세

- 자금: 중소기업 자금사정 전망치는 전월 추석특수 등의 기저효과로 다소 하락

- 중소제조업 매출 및 수익률 : 매출 및 순이익은 전월대비 모두 감소

- 소상공인 경기: 추석 명절에 따른 소비수요 확대로 체감경기 크게 상승

- 전통시장 경기: 명절 등 계절적 요인으로 체감경기가 큰 폭으로 상승

- 국내 경제동향: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국내 생산활동은 완만한 개선세

- 국외 경제동향: 미국이 완만한 경제성장을 지속하는 가운데, 美 기준금리 인상 및 대선 이슈 등에 따라 원/달러 환율은 소폭 하락

한국금융연구원

(KIF)

■ 주간금융브리프 (10.15)

- KRX Startup Market 개설에 대한 시사점

- 최근 저축은행 대출 현황 및 향후 과제

- 가상화폐 거래시 자금세탁위험과 정책적 시사점

- 미국의 실업률 하락세 횡보 및 소폭 상승 현상과 시사점

- 일본 은행그룹들의 지배구조 개선 노력과 시사점

- 중국 은행업 자산관리상품 시장의 현황

- 주요 경제·금융동향, 경제·금융 관련 주요 정책 및 시장 동향

- 주요 금융통계, 국내 금융통계, 국제 금융통계

한국과학기술

기획평가원

(KISTEP)

■ 우리나라와 주요국의 PCT 특허 출원 현황 (10.14)

-’15년 기준 전 세계 PCT 특허 출원은 218,000건으로 ’14년에 비해 1.7% 증가

: 우리나라의 PCT 특허 출원은 ’15년 기준 세계 5위 수준, 전년대비 11.5% 증가하여 14,626건 기록

: 상위 5개 국가(미국, 일본, 중국, 독일, 한국)가 전 세계 PCT 특허 출원의 75.3%를 차지

-출원 주체 측면에서 볼 때 우리나라는 기업의 PCT 특허 출원이 대부분 차지

: ’15년 기준으로 우리나라 PCT 특허 출원의 74.7%는 기업이 차지

※ 기업 부문에서는 삼성전자가 1,683건으로 세계 4위 기록

※ 대학 부문에서는 서울대가 95건으로 세계 11위 기록

※ 정부/연구기관 부문에서는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 71건으로 세계 11위 기록

-PCT 특허 출원은 Electrical Engineering분야에 집중

-’14년 기준 국내단계(2쪽 참조) 진입 특허수는 전년대비 5.2% 증가한 595,400건으로 추정

: 국내단계 진입 특허수는 금융위기로 ’09년 감소한 이후에는 5년째 지속적으로 증가

※ 미국과 일본이 전 세계 국내단계 진입 특허 증가 건수의 44.0%와 10.0%를 차지(’14년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