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경제자문회의는 국토연구원과 공동으로 ‘16.12.5.(월) 서울 광화문 KT 빌딩에서 「초연결시대의 공간정책방향과 스마트시티 과제와 전략」이란 주제로 정책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정책간담회는 4차 산업혁명의 주요 기술적 특징인 IoT와 빅데이터 등이 구현되는 초연결시대를 위한 공간정보 정책방향과 한국의 스마트시티 정책성과와 글로벌 진출전략을 논의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이영선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의 인사말로 시작된 이날 세미나는 사공호상 선임연구위원(국토연구원)과 이재용 센터장 (국토연구원 스마트·녹색도시연구센터)의 발제에 이어, 김주훈 국민경제자문위원(KDI 경제정보센터 소장)을 비롯하여 민세진 교수(동국대), 이정훈 교수(연세대), 최현상 연구위원(한국건설기술연구원), 위성복 사업부장(LH 스마트도시 사업부), 김형석 과장(국토교통부 국토정보정책과), 박예린 사무관(미래부 융합신산업과) 등 다양한 분야의 패널들의 종합토론, 질의응답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
국민경제자문회의는 중소기업연구원, 한국고용정보원이 공동 주최하고, 중소기업청이 후원하는 ‘청년층 경제활동 현황과 취업 활성화 방안’ 세미나를 11월 23일(수) 오후 2시 서울 신대방동 중소기업연구원 KOSBI홀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공동 세미나는 청년층의 중소기업 취업과 창업을 촉진하고 정보의 미스매치를 완화함으로써, 1999년 이후 최고치를 나타내고 있는 청년실업률을 완화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윤재(숭실대) 교수님이 좌장을 맡아 진행된 본 세미나는 노민선(중기연) 연구위원이 ‘중소기업 청년 취업 활성화 정책방향’이라는 제목으로 우수한 청년인력을 중소기업으로 취업시키기 위해서는 대-중소기업간의 임금격차를 줄이려는 노력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또한 김균(한국고용정보원) 팀장이 ‘워크넷 강소기업 정보를 활용한 취업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발표하였으며, 이기현(한국소호협회)이사가 ‘중소기업 창업 및 창직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 발표하였다. 주제발표에 이어 진행된 종합토론에서는 이윤재 숭실대 교수가 사회를 맡고, 전문가 패널로는 박철우 한국산업기술대학교 교수, 박혜린 옴니시스템 대표, 신동화 IBK경제연구소 부소장, 이병욱 충남대학교 교수, 이상훈 중소기업청 경영판로국장, 이인재 인천대학교 교수, 정욱조 중소기업중앙회 인력정책실장이 참여하여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였다. |
국민경제자문회의는 서강대 세계무역연구소와 공동으로 ‘16.11.14.(월)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4차 산업혁명과 한국경제의 미래」 란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번 세미나는 4차 산업혁명이 가져올 한국경제에의 영향을 산업생태계, 노동시장, 세계무역, 신흥시장의 관점에서 다양하게 평가하고 향후 정책적 방향을 논의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1세션 “4차 산업혁명, 위기인가? 기회인가?”와 2세션 “4차 산업혁명과 창조경제의 미래”로 구성된 이날 세미나는 허윤(서강대 교수), 김도훈(경희대 교수), 최강식(연세대 교수), 홍범식(베인앤컴퍼니 대표), 김정곤(대외경제정책연구원 박사), 손혜현(국립외교원 교수)의 발제와 종합토론, 질의응답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세미나에는 이영선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 최홍건 (전 산업통상부차관), 강준하 산업통상산업부 통상정책심의관, 강태수 국민경제자문회의 지원단장 등이 참석하였다. |
국민경제자문회의 균형경제분과(분과장 이기영 경기대학교 교수)는 ‘16.11.10(목) 한동우 한국보건진흥원 단장 및 자문위원(박정수, 정규재, 김주한, 한준, 김주훈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조찬 간담회를 열고 의료서비스산업 특히 글로벌 헬스케어 산업의 현황과 정책방향에 대해서 논의하였다. |
국민경제자문회의는 산업연구원과 공동으로 ’16.11.3.(목) 베트남 하노이 대우호텔에서 기업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베트남에 진출한 기업의 애로사항, 정책 건의사항 등 의견 수렴을 위해 마련되었다. 기업 간담회에는 두산비나, 세인아이앤디, 삼성전자 베트남법인, 한국중소기업연합회, 대한상공회의소, 롯데코랄리스베트남, 로고스법무법인, 한일건설, 코웨이 베트남, I-MAR, Hey Korean, HSDC 관계자 등이 참석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