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경제의 핵심인 우리 중소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이 미흡한 상황에서 우리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서는 중소기업들이 내수 위주에서 벗어나 적극적으로 해외로 진출해야 하며 이를 위한 글로벌 역량 강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되었다. 세미나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주제발표와 패널 토론을 통해 중소기업의 글로벌화의 필요성 및 정책방향, 주요 이슈 및 과제 등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하였다.

국민경제자문회의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공동으로 2014년 5월 28일(수) 일산 KINTEX에서 「국민건강경제 2030 비전과 추진전략」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앞으로도 국민경제자문회의는 창조경제를 실현할 수 있는 핵심산업으로서 보건의료산업의 발전을 위해 지속 노력할 방침이다.

「의료산업 발전을 위한 규제개혁 방안」세미나가 5.14일(수) 원주 의료기기테크노밸리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원주의 지역내 특화산업인 의료기기 산업의 발전과 의료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규제개선 방안을 논의하였다. 앞으로도 국민경제자문회의는 한국경제의 활력을 제고하기 위한 신성장동력으로서 의료산업의 발전을 위해 지속 노력할 방침이다.

국민경제자문회의는 존스홉킨스 대학 SAIS*, 대외경제연구원(KIEP), 한국개발연구원(KDI)과 공동으로 5월 8일(목) 미국 워싱턴 D.C.에 소재한 SAIS 국제관계대학원에서 ｢통일시대 준비를 위한 남북경제협력방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번 세미나는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핵심과제로 제시된 ‘통일시대 준비’와 이에 대한 방향을 제시한 지난 3월 ‘드레스덴 선언’에 대한 실현방안을 한국ㆍ미국의 전문가들과 논의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국민경제자문회의는 한국규제학회와 공동으로 2014년 3월 21일(금)「경제혁신을 위한 규제개혁 방안」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날 세미나는 규제개혁관련 각계의 대표적인 전문가와 기업계·정부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핵심과제이며 최근 우리경제 도약의 최대 현안인 ‘규제개혁’의 성공적인 실행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