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산업 경쟁력 강화방안」세미나가 1.24일(금) 대전 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되었다. 현정택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은 축사에서 그동안 제조업을 중심으로 한 성장의 한계를 극복하고,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서비스업을 적극 육성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이념적인 논란과 공급자 중심의 사고에서 벗어나, 무엇이 진정으로 국민을 위해 필요한 지 진지하게 고민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하였다.

국민경제자문회의는 1.23일(목) 전국은행연합회관에서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 한국노동연구원와 공동으로 「임금체계 개편 대토론회」를 개최하여, 임금체계 개편과 통상임금 문제에 관해 각계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대토론회는 1, 2 세션에서 각각 ‘임금체계 개편 주제별 토론’과 ‘통상임금 판결과 임금체계 개편’에 관한 주제발표와 지정토론이 있었고, 마지막 3세션에서 ‘임금체계 개편 종합토론’이 진행되었다.

「서비스산업 경쟁력 강화방안」세미나가 1.23일(목) 대구 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되어, 그간 서비스산업의 발전이 지연된 원인을 분석하고, 향후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서비스업 육성방안을 논의하였다. 이상빈 국민경제자문회의 자문위원은 축사에서 의료, 교육, 관광 등 고부가가치 서비스업 발전 가능성이 큰 대구에서 이번 세미나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의미 있는 토론의 장이 되기를 희망하였다.

현정택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은 2014년 1월 21일~22일 ‘대만 CommonWealth Economic forum(CWEF)’ 에 기조 연설자로 참석하였다. 금번 5회째로 Hotel Grand Hyatt Taipei에서 개최된 CWEF는 대만 최대의 경제 컨퍼런스로서, “Economic Reform, Growth Challenges" 등 4개의 소주제에 대해 총통의 개회 연설, 세계 경제전문가들의 기조연설과 TSMC, Acer 등 대만 대표기업 CEO들의 발표 및 패널 토론 등으로 진행되었다.

2014년 1월 16일 ‘서비스산업 육성 필요성과 전략’ 세미나가 광주 상공회의소와 국민경제자문회의 주최로 광주 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되었다. 현정택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은 개회사에서 서비스업의 발전은 지역경제 발전을 통해 한국 경제가 새롭게 비상하기 위한 핵심 요소이며, 이를 통해 국민 삶의 질이 제고될 수 있다고 하였다.